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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우, 뉴욕으로 떠난 '♥승무원 아내' 그리워 아들 둘과 '자유의 여신상' 인증샷

김준석 기자

입력 2021-05-01 17:45

정태우, 뉴욕으로 떠난 '♥승무원 아내' 그리워 아들 둘과 '자유의 여신…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정태우가 아들 둘과 비행을 떠난 승무원 아내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1일 정태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뉴욕으로 비행 간 아내 보고 싶어...자유의 여신상 앞으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정태우는 "엄마 보고픈 마음에 하린인 뉴욕양키스 남자셋 오전내내 뒹굴뒹굴하다 나왔더니 얼굴 탱탱부었네"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에는 뉴욕으로 비행을 떠난 엄마를 그리워하며 뉴욕의 상징인 자유의 여신 동상 앞에서 인증샷을 남기는 모습이며, 특히 정태우의 아들들은 아빠를 똑닮은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모았다.

한편 정태우는 지난 2009년 승무원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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