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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 호텔서 매끈한 각선미 자랑…'섹시한데 귀엽기까지'

이지현 기자

입력 2021-04-30 21:34

김혜수, 호텔서 매끈한 각선미 자랑…'섹시한데 귀엽기까지'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김혜수가 매끈한 각선미를 자랑하며, 슬기로운 숙소생활을 공개했다.



30일 김혜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슬기로운 숙소생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후드티를 입은 편안한 차림의 김혜수가 긴 각선미를 뽐내고 있다. 촬영 중 숙소생활을 하고 있는 김혜수는 꾸밈없는 내추럴한 모습을 보인다.

특히 허벅지까지 오는 아슬아슬한 길이의 옷을 입은 김혜수는 길쭉한 다리로 섹시하면서도 귀엽기까지한 매력을 더하고 있다.

한편 김혜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소년심판'을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소년심판'은 만 14세 미만의 형사미성년자는 형벌이 아닌 보호처분을 받게 되는 촉법소년 법령 이슈를 중심으로 위험 수위에 도달한 청소년 범죄와 이를 둘러싼 어른들과 사회의 책임에 대한 날카로운 시선을 던질 예정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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