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7cm·46kg' 효민, 짧은 치마 골프장 패션…"xxx을 생각하며"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효민이 골프장에서 짧은 치마로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효민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xxx을 생각하며 툭~"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효민은 골프장에서 아찔한 초미니를 입고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 특히 효민은 완벽한 각선미와 함께 프로선수 같은 호쾌한 스윙을 선보여 시선을 모았다.

앞서 전날 효민은 골프장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고, 소녀시대 출신 유리는 "상큼한데 이쁘기까지해 .. 혼자 다 해 . 골프까지 잘쳐봐 가만안둬"라고 귀여운 협박이 담긴 메시지를 남겨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한편 2009년 티아라로 데뷔한 효민은 배우로도 활약해왔으며 현재 유튜브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