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쁘다 바빠. 비글남매 1, 2학년 온라인 수업. 숙제하기. 아니 숙제 시키기 세수도 못하고 로션 하나 바를 시간이 없는 우리, 참 멋지다 그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영란은 초등학교 1, 2학년인 남매의 온라인 수업을 지도하며 바쁜 아침을 보내고 있는 모습. 평소 육아에 관심 많은 '열정 목동 엄마'답게 아이들의 숙제를 꼼꼼하게 체크해주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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