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전 JTBC는 직원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며 방역 조치를 시행 중이다. JTBC 관계자는 이날 스포츠조선에 "직원 1인이 코로나19 확진이 됐으며 확진 이후 접촉자를 파악한 후 격리 및 검사를 진행 중이다"라며 "확진자 소속 부서를 비롯해 건물 내 방역조치를 시행 중이다"라고 밝혔다.
JTBC는 지난해 8월에도 스태프 확진 판정을 받으며 방역 조치를 시행한 바 있다. 또한 2월에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녹화에 참여한 사실이 알려져 '독립만세'의 제작발표회를 돌연 취소하기도 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