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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쌍둥이 임신' 황신영, 야식으로 삼계탕 '먹덧 폭발'..'1개월에 +1kg'이라더니 "계속 배고파"

정유나 기자

입력 2021-04-30 09:05

'세쌍둥이 임신' 황신영, 야식으로 삼계탕 '먹덧 폭발'..'1개월에 +…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이란성 세쌍둥이를 임신 중인 개그우먼 황신영이 엄청난 먹성을 자랑했다.



황신영은 2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 밤에...야식으로 삼계탕. 먹어도 먹어도 배고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황신영이 야식으로 시킨 삼계탕의 모습이 담겨있다. 임신 13주차인 황신영은 엄청난 먹성으로 1개월에 1kg씩 찌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지난 2017년 5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한 황신영은 최근 인공 수정으로 이란성 세쌍둥이 임신 성공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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