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유라♥정형돈, 캠핑가서 진수성찬..비오는데 잘 해먹었네 "종일 먹을 양"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개그맨 정형돈 한유라 부부가 캠핑을 떠나 맛있는 먹방을 펼쳤다.

30일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비 오는 날의 우중 김치전..종일 먹을 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형돈 한유라 부부가 캠핑을 떠나 다양한 음식을 만들어 먹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김치전부터 어묵탕, 매콤한 볶음 요리까지 먹음직스러운 음식의 사진들로 군침을 자극한다.

한편 정형돈과 한유라는 2009년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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