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애들 보내놓고 필라테스! 요즘 어깨 통증이 심하고 밤마다 종아리가 아프고 스트레칭이라도 해야겠다는 마음으로 오랜만에 운동하러. 역시나 자세 교정이 시급하다며 제발 꾸준히 좀 나오라고 혼남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성은은 튜브톱에 레깅스를 입고 가녀린 몸매를 드러냈다. 말 그대로 한 줌밖에 안 될 거 같은 김성은의 가는 허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성은은 전 축구선수 정조국과 2009년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