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성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북촌의 매력에 푹 빠졌어요. 서울시에서 시민들에게 개방한 한옥도 많고, 곳곳에 숨겨진 빵집도 많아요. 저희 어머니도 이쪽에서 학창 시절을 보내셔서, 그 시절 떡집, 정독도서관 추억이 생각난다며 너무 좋아하셨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노을 지는 창가를 바라보며 앉은 이혜성의 모습이 담겼다. 고즈넉한 분위기의 한옥 카페에서 여유를 즐기는 이혜성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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