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은 28일 인스타그램에 "용희 아가 때 차키 건전지 바꾸고 있는데 #동전 건전지 쪽으로 기어와서 집어서 입에 넣으려 하는 걸 보고 얼마나 가슴이 철렁했는지 몰라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작은 동전 건전지를 얼굴에 대고 상큼한 미소를 지으며 바라보고 있는 소유진의 모습이 담겼다.
소유진은 "동그랗고 손에 잘 잡혀서 틈만 나면 뭐든 맛보려는 아기들 때문에 걱정 했던 부모님들 많으실 텐데요~"라며 동전 건전지 안전사고 예방 홍보에 참여함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