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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둥이 임신’ 황신영, 먹덧 걱정 “큰일이네. 먹어도 먹어도 배고파”

박아람 기자

입력 2021-04-27 15:57

‘삼둥이 임신’ 황신영, 먹덧 걱정 “큰일이네. 먹어도 먹어도 배고파”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세 명의 아이를 임신한 코미디언 황신영이 넘치는 식욕을 자랑했다.



황신영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스토리에 "아니 왜 먹어도 먹어도 배고파 ㅠㅠ 큰일이네. 간식으로 떡 다 먹고... 옥수수 두 개째 먹고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 두 개를 게재했다.

영상 속 황신영은 찐 옥수수를 잡고 아주 맛있게 먹고 있다. 그는 절제가 안 되는 식욕이 걱정되는지 "큰일났다"고 두려움을 드러냈다. 하지만 이내 옥수수 두 개를 양손에 들고 두 배로 맛있는 간식 시간을 즐기고 있어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황신영은 지난 2017년 비 연예인과 결혼했으며 최근 결혼 4년 만에 세쌍둥이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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