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월 초 쯤. 비오는 일요일"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예쁜 카페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한지혜의 모습이 담겨있다. 의자에 앉아 있는 한지혜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있는 남편. 원피스에 카디건을 매치한 청순한 스타일이 눈길을 끈다.
한지혜는 "신랑이랑 집 청소하고 밥해먹고 빨래하고 쉬다가 느즈막히 바람 쐬러 잠깐 다녀온 카페. 비도 오고 끝날 때 쯤 가니 손님이 없어서 사진도 찍고 잠깐 차마시고 다시 집으로 왔던 날"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