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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미, '父붕어빵' 둘째 딸 공개 "윤형빈 아닙니다. 윤 진입니다"

정안지 기자

입력 2021-04-27 14:50

정경미, '父붕어빵' 둘째 딸 공개 "윤형빈 아닙니다. 윤 진입니다"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아빠 윤형빈 붕어빵인 둘째 딸의 미소는 사랑스러웠다.



정경미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윤형빈 아닙니다! 윤 진 입니다"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정경미, 윤형빈 부부의 둘째 딸의 모습이 담겨있다. 카메라를 바라보며 함박미소를 짓고 있는 딸. 사랑스러운 모습 속 아빠 윤형빈을 꼭 비주얼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정경미는 지난 2013년 개그맨 윤형빈과 결혼해 이듬해 첫 아들 윤준을 얻었고, 지난해 12월 28일 둘째 딸을 출산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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