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영은 2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밤에 빵이 왜 이렇게 맛있는 걸까요. 분명 방금 저녁으로 돈까스와 우동을 싹 먹었는데, 후식으로 빵이 너무 먹고 싶어서 바로 카페로 고고"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황신영은 양손에 빵을 들고 폭풍 흡입하고 있는 모습이다. 임신 13주차인 황신영은 "하... 겁나요...요즘 계속 쉴 틈 없이 먹고 싶어요...양치도 하기 싫어요. 양치하고 20분도 안되서 또 입에 먹을 거를 넣거든요...삼둥이들이 배가 고픈거겠죠?"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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