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림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라이브를 어떻게 하는 건가 싶어 켜봤는데 어색했지만 재미있었어요. 다음엔 준비해서 시작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선글라스를 낀 채 셀카를 찍고 있는 듯한 채림의 모습이 담겼다. 채림은 선글라스 하나로 사업가 다운 포스를 뽐냈다. 이어 창 밖에서 찍힌 사진에서도 채림은 자연스러운 미모를 자랑했다.
채림은 이날 첫 SNS 라이브에 도전했다. 채림은 "어설픈 첫 라이브"라며 라이브 방송분을 SNS에 저장하기도. 채림은 라이브 방송이 진행되고 있다는 걸 알고 밝게 웃으며 팬들에게 인사했다. 채림은 "다음에는 시간을 정해두고 제대로 해야겠다", "제가 좋아하는 동생이 처음치고 잘하고 있다고 한다"며 팬들과 소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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