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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림, '화장품 CEO' 포스…43세 싱글맘의 첫 도전 "어설픈 라이브"

이우주 기자

입력 2021-04-26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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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림, '화장품 CEO' 포스…43세 싱글맘의 첫 도전 "어설픈 라이브"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채림이 선글라스 하나로 화장품 CEO 다운 포스를 드러냈다.



채림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라이브를 어떻게 하는 건가 싶어 켜봤는데 어색했지만 재미있었어요. 다음엔 준비해서 시작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선글라스를 낀 채 셀카를 찍고 있는 듯한 채림의 모습이 담겼다. 채림은 선글라스 하나로 사업가 다운 포스를 뽐냈다. 이어 창 밖에서 찍힌 사진에서도 채림은 자연스러운 미모를 자랑했다.

채림은 이날 첫 SNS 라이브에 도전했다. 채림은 "어설픈 첫 라이브"라며 라이브 방송분을 SNS에 저장하기도. 채림은 라이브 방송이 진행되고 있다는 걸 알고 밝게 웃으며 팬들에게 인사했다. 채림은 "다음에는 시간을 정해두고 제대로 해야겠다", "제가 좋아하는 동생이 처음치고 잘하고 있다고 한다"며 팬들과 소통했다.

한편, 채림은 중국 CCTV드라마 '이씨가문'에서 만난 배우 가오쯔치와 2014년 결혼, 2017년 아들을 출산했다. 채림과 가오쯔치는 지난해 12월 이혼 소식이 알려졌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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