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마당 곳곳에 핀 꽃들을 찍어 올렸다. 파에 핀 꽃을 보며 "먹어도 되는 건가"를 고민하던 성유리는 화려하게 핀 꽃들을 찍기도 했다. 이어 성유리는 꽃 사진에 "엄마 프사 아님"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이는 앞서 송혜교와 옥주현의 유쾌한 장난을 떠올리게 한다. 지난달 송혜교는 자신의 SNS에 꽃 사진을 올렸고 이에 옥주현은 "뭐야 어머니 프로필 사진 가져왔니"라고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송혜교는 옥주현의 댓글에 "ㅎㅎㅎ내가 찍었어"라고 답글을 남겨 웃음을 더했다.
한편, 배우 성유리는 지난 2017년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했다. 성유리는 최근 화장품CEO로 변신한 근황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