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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하나, ♥이용규가 직접 찍은 사진 자랑 "장바구니 속에 쏙 들어간 둘째子"

정유나 기자

입력 2021-04-26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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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하나, ♥이용규가 직접 찍은 사진 자랑 "장바구니 속에 쏙 들어간 둘째…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유하나가 남편인 야구선수 이용규가 찍어준 가족사진을 자랑했다.



유하나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보가 찍었던 사진, 장바구니 속에 쏙 들어가던 동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하나는 둘째 아들과 함께 마트에서 장을 보고 있는 모습. 장바구니 속에 쏙 들어간 아들의 깜찍한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이용규는 그런 모자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한편 유하나는 야구선수 이용규와 2011년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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