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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지난주 핫이슈, 정일훈의 너무 늦은 반성과 사과

박진열 기자

입력 2021-04-26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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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주 핫이슈, 정일훈의 너무 늦은 반성과 사과


안녕하세요. 매주 월요일 한 주 전에 온라인에서 큰 화제가 되었던 기사들을 정리해 알려주는 '지난주 핫이슈'입니다.



지난주에는 가상화폐를 이용해 대마초를 구매한 금액만 1억원이 넘고 무려 161회 상습 마약을 즐겼던 비투비 정일훈과 관련된 기사가 가장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지난 22일 오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양철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정일훈의 첫 공판기일을 진행했는데 검사 진술에 따르면 정일훈은 2016년 7월 5일부터 2019년 1월 9일까지 공모자들과 161회에 걸쳐 1억 3300만원 상당을 송금하고 820g 가량의 대마를 매수했다. 액상 형태로도 접했다. 그 이후에도 공모자 없이 대마를 하기도 했다고 하네요. 정일훈의 법률대리인은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하고 피고인의 잘못을 반성한다"고 의견 진술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네티즌들은 너무 늦은 사과와 변명에 급급한 모습에 실망감을 드러냈습니다.

다음주에는 더 좋은 기사로 찾아가겠습니다.

1위 : 정일훈, 161회 상습마약→구매액만 1억…너무 늦은 반성과 사과

2위 : 이민정, 9년차 베테랑 주부의 아침 상차림…'이병헌♥'도 반한 요리실력

3위 : "엄마, 안보내면 된다" 故이현배 발인식, 이하늘 오열 속 '정재용 위패-김창열 불참'?

4위 : "회당 1억인데 대역을?"…'모범택시' 이제훈, 어설픈 대역 액션에 출연료까지 소환

5위 : '10년만 임신' 한지혜, 사랑꾼 '♥검사남편'에 행복..할머니 "손녀 안쓰러워 울기도"

6위 : 이찬원 "수입, 어머니가 관리…다 빌려주고 한 푼도 못 받을 스타일"?

7위 : 송혜교 "윤여정과 최근 인생 얘기 많이 해..팔자주름 선명해져, 가끔 만나야"



[글·정리 : 박진열, 디자인 : 안류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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