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26일 "이석훈이 오늘부터 MBC FM4U '전효성의 꿈꾸는 라디오'에서 스페셜 DJ로 진행을 맡는다"라고 밝혔다.
이석훈은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에 들어간 전효성을 대신해 26, 27, 28일 그리고 오는 5월 1, 2일까지 총 5일 동안 청취자들과 만난다. 앞서 MBC FM4U의 다수 프로그램에서 스페셜 DJ로 활약한 바 있는 이석훈은 감미로운 보이스와 안정적인 진행으로 청취자들의 저녁 시간을 책임질 예정이다.
한편, 이석훈이 스페셜 DJ로 활약할 '전효성의 꿈꾸는 라디오'는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MBC FM4U(수도권 91.9MHz)에서 방송되며, 공식 홈페이지 및 MBC 라디오 애플리케이션 mini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