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들의 서울살이를 응원하는 명랑힐링쇼 KBS 2TV '컴백홈'(기획 김광수/연출 박민정) 4회가 오늘(24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가운데 네번째 집 돌아온 게스트로 'JYP 선후배' 비와 선미가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선미가 처음으로 혼자 살기를 시작한 곳이자 '24시간이 모자라'가 탄생한 '청담동 자취방'을 찾아갈 예정.
한편 이날 방송에서 MC 이영지가 반전의 다이어트 근황을 공개한다고 해 이목이 집중된다. 이영지는 12kg의 체중을 감량하며 군살 없는 모델급 몸매를 뽐내 대중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핫한 다이어터.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트와이스의 'CHEER UP' 의상을 연상시키는 상큼한 치어리딩 복장으로 등장한 이영지는 폭풍 다이어트로 늘씬해진 비주얼을 뽐냈다. 그러나 정작 그는 "컴백홈 때문에 다시 요요가 오고 있다"면서 울분을 토했다는 후문. 이에 이영지의 요요와 '컴백홈'이 어떤 상관 관계를 가지고 있는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한편 KBS 2TV '컴백홈' 4회는 오늘(24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