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미는 23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증말 새벽수유는 넘나 피곤하다효. 피부화장은 뭐 좀 어케..커버 할 수 있는데.. 입술 터진건 ..절대 커버안됨..힝.. 슨생님께 오늘도 욜씨미 혼남요ㅋㅋㅋㅋㅋ 그래도 울 엄마들 힘냅시댜!! 우어어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안소미는 "울 로아건아 아빠랑 저녁먹고오~ 일 하러 갑니댜아..여뷰 꼬기먹고 힘내구이이?. 푸르르 챨챨 으?X으?X~~~. 나가기 전 잠에서 깬 울 아드님 로아건아 앞에서만 세상 하이텐션 목소리..) 이래야 잘 웃는다구ㅋㅋㅋㅋㅋㅋ"이라고 덧붙이며 근황을 전했다.
한편 안소미는 2018년 비연예인 김우혁 씨와 결혼 후 그해 첫째 딸 로아를 출산했으며, 지난 2월 건강한 아들 건아를 출산했으며 최근 산후풍이 왔음을 알려 팬들의 응원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