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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미, 산후풍 이은 새벽 수유 고통 토로 "입술 다 터져"

김준석 기자

입력 2021-04-23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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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미, 산후풍 이은 새벽 수유 고통 토로 "입술 다 터져"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개그우먼 안소미가 산후풍에 이은 새벽 수유 고충을 토로했다.



안소미는 23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증말 새벽수유는 넘나 피곤하다효. 피부화장은 뭐 좀 어케..커버 할 수 있는데.. 입술 터진건 ..절대 커버안됨..힝.. 슨생님께 오늘도 욜씨미 혼남요ㅋㅋㅋㅋㅋ 그래도 울 엄마들 힘냅시댜!! 우어어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안소미는 "울 로아건아 아빠랑 저녁먹고오~ 일 하러 갑니댜아..여뷰 꼬기먹고 힘내구이이?. 푸르르 챨챨 으?X으?X~~~. 나가기 전 잠에서 깬 울 아드님 로아건아 앞에서만 세상 하이텐션 목소리..) 이래야 잘 웃는다구ㅋㅋㅋㅋㅋㅋ"이라고 덧붙이며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에는 메이크업을 마치고 나온 안소미의 아름다운 미모가 담긴 셀카가 담겼으며, 특히 새벽 수유로 인해 입술이 터졌음을 알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안소미는 2018년 비연예인 김우혁 씨와 결혼 후 그해 첫째 딸 로아를 출산했으며, 지난 2월 건강한 아들 건아를 출산했으며 최근 산후풍이 왔음을 알려 팬들의 응원을 받았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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