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밝고 긍정적인 승열이를 만나고 하나씩 배워 갑니다. 당연한 것 없다며 매순간 감사하자는 승열이"라고 적었다.
이와 함께 음료, 과자 등을 세팅해 놓은 이동식 선반 사진을 게재했다. 택배 기사들을 위한 것. 부부의 예쁜 마음이 눈길을 끈다.
그는 "자주 와주시는 택배 기사님들 감사합니다"라며 "마음 따듯한 승열아 의견은 네가 내고 지갑은 내가 열었네?"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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