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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환♥율희' 쌍둥이 딸, 엄마도 못 알아볼 폭풍 성장 "아윤이었나?!"

이우주 기자

입력 2021-04-23 10:38

'최민환♥율희' 쌍둥이 딸, 엄마도 못 알아볼 폭풍 성장 "아윤이었나?!…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최민환 율희 부부의 쌍둥이 딸이 몰라보게 폭풍 성장했다.



율희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아윤이었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귀여운 곰돌이 후드티를 입은 채 마당에 서있는 최민환 율희 부부의 딸 모습이 담겼다. 어느새 어린이로 훌쩍 자란 쌍둥이 딸은 모자 쓴 뒷모습 때문에 누군지 못 알아볼 정도. 엄마 율희 역시 사진 속 딸이 아윤이인지, 아린이인지 헷갈려 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율희는 2018년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 슬하 아들 재율 군과 쌍둥이 딸 아린, 아율 양을 두고 있다. 최민환은 지난해 2월 입대, 현재 상근예비역으로 복무 중이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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