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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현, 쥬얼리 디자이너로 1년 만에 활동 재개…5월 전시회 개최

이지현 기자

입력 2021-04-23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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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현, 쥬얼리 디자이너로 1년 만에 활동 재개…5월 전시회 개최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안재현이 작가로 활동을 재개한다.



안재현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시회 포스터를 게재했다.

안재현은 'JACOB SEOL'과 함께 'AA.Gban 안재현'이란 이름으로 전시회에 참여했다. 전시회 제목은 'Pine apple'로 파인스타 그린라운지 원형 갤러리에서 5월 5일부터 19일까지, 오전 10시에서 오후 18시까지 진행된다.

모델 출신 배우인 안재현은 쥬얼리 브랜드 AA.Gban를 런칭하고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안재현은 지난 2019년 MBC 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 이후 작품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당시 전처인 구혜선과의 이혼 논란으로 한 차례 큰 파장을 일으킨 바 있기 때문.

이에 작가로 변신한 안재현이 어떤 모습으로 다시 대중들 앞에 서게 될지 복귀 신호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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