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민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과 함께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고 케이크에 촛불을 끄는 단란한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김유민은 "4월 22일은 나의 28번째 생일. 그리고 사랑하는 우리 아빠의 생신. 여느 ??와 다름없이 카페 출근해서 똑같은 일상에 아들만 스며든 것뿐인데 특별나게 한 것도 없는데 뭔가 가슴이 행복으로 꽉 찬 하루였다"고 전했다.
김유민은 "생일 전날에는 카페 마감하고 야간 촬영하러 갔는데 오셨던 분들이 서프라이즈로 생일 챙겨주시고 매년 사랑해주고 응원해주고 축하해줘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연락 주신 모든 분들 다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역시 인복은 타고났다"고 인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