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출신 사업가 황혜영이 남편의 생일 선물에 19금 부부의 대화를 전했다.
황혜영은 22일 자신의 SNS에 "남자가 준 생일 선물"이라며 돈봉투 사진을 올렸다.
돈이 든 은행 봉투에는 "항상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남자가 준 생일 선물".
가수 출신 사업가 황혜영이 남편의 생일 선물에 19금 부부의 대화를 전했다.
황혜영은 22일 자신의 SNS에 "남자가 준 생일 선물"이라며 돈봉투 사진을 올렸다.
이어 "여보 고마워~카드 대신 봉투에 적어준 말 감동이야~ 진심이 느껴져. 그래서 앞으로 더 자주 이용해 줄께"라고 적었다.
돈이 든 은행 봉투에는 "항상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앞서 황혜영은 남편 김경록과 함께 분위기 좋은 식당에서 샴페인과 식사를 즐기는 부부의 시간을 공개하며 '생일 이브'라고 적기도 했다.가수 출신 사업가 황혜영이 남편의 생일 선물에 19금 부부의 대화를 전했다.
황혜영은 22일 자신의 SNS에 "남자가 준 생일 선물"이라며 돈봉투 사진을 올렸다.
돈이 든 은행 봉투에는 "항상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황혜영은 2011년 민주통합당 전 부대변인 출신 김경록과 결혼했다. 슬하에 쌍둥이 아들을 두고 있으며, 최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쇼핑몰 100억대 매출 비결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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