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주는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스토리에 "오늘 낮에 주유하고 자동 세차하는데 느낌이 쎄하더라니. 문자하느라 딴생각 한 사이 오른쪽 창문 살짝 열려 있었고 안으로 물이 줄줄. 소참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자동차 내부가 창문으로 흘러들어온 물에 흠뻑 젖어있는 모습이 담겼다. 갑자기 일어난 상황이 당황할 법도 한데 임현주는 이를 두고 대참사가 아닌 '소참사'라고 표현하며 긍정적으로 풀이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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