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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민♥' 백진희, 반려견 다쳐 속상한 하루 "앞니 하나 빠져 미안해"

이우주 기자

입력 2021-04-21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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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민♥' 백진희, 반려견 다쳐 속상한 하루 "앞니 하나 빠져 미안해"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백진희가 반려견의 부상에 속상해했다.



백진희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속상한 하루. 앞니가 세 개밖에 없었던 봉봉이는..딱딱한 껌 때문인지 터그 놀이 때문인지 영구치 하나가 빠져 버린 날..앞니가 2개 밖에 안 남은 봉봉이 미안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백진희 반려견의 빠진 앞니가 담겼다. 반려견 봉봉이의 갑작스러운 부상에 속상해하는 백진희의 마음이 엿보인다. 백진희의 글에 팬들은 "너무 미안해하지 마세요", "많이 놀랐겠어요" 등의 반응으로 백진희를 위로했다. "앞니 두 개만 있어도 먹는 데는 지장 없냐"는 질문에 백진희는 "어금니로 먹는대", "앞니 두 개로 살아가야 해요"라고 안타까워했다.

한편, 배우 백진희는 배우 윤현민과 MBC '내 딸, 금사월'로 만나 공개 연인으로 발전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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