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무야호"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른바 '멕시코 모자'인 솜브레로를 쓴 채 우쿨렐레를 들고 있는 이시영의 모습이 담겼다. 나초, 타코 등 화려한 멕시코 한 상을 앞에 두고 멕시코 의상을 입고 있는 이시영의 유쾌한 표정이 돋보인다. 한라산 정상까지 오르며 제주도에 있는 것을 인증한 이시영은 멕시코에 온 듯한 착각까지 불렀다. 이시영의 장난기 넘치는 유쾌한 일상이 돋보인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외식사업가 조승현 씨와 결혼, 슬하 아들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