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부터 저희 집 베란다 공사 중이에요! 누수 문제도 있고 거의 20년 된 빌라라서 점점 손 볼 곳이 늘어나네요"라는 글과 함께 공사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원래 베란다가 나무로 되어있었는데 중간중간 푹푹 꺼지고 (위험해서 놀이 매트 깔아서 놀았거든요) 물 자국도 너무 심하게 있고 해서 싹 바꾸기로 했어요"라고 설명했다.
한편 김성은은 전 축구선수 정조국과 2009년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새롭게 합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