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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김혜수, 햇빛도 필요없는 자체발광 미모 "신나는 퇴근길 발걸음"

이지현 기자

입력 2021-04-20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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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김혜수, 햇빛도 필요없는 자체발광 미모 "신나는 퇴근길 발걸음…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김혜수가 신나는 퇴근길 모습을 공개했다.



20일 김혜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밝을때 #퇴근 feat #tnks #유연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청바지에 후드티를 입은 김혜수가 스태프와 함께 퇴근하는 모습이 담겼다. 퇴근하는 김혜수의 손에 있는 선물 박스는 배우 유연석이 김혜수를 응원하는 선물이다.

소탈한 매력을 자랑하는 김혜수는 퇴근에 선물까지 더해져 밝은 미소를 보이고 있다.

특히 소멸할 것 같은 작은 얼굴과 마스크를 가림에도 빛나는 미모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더욱 사로 잡는다.

한편 김혜수는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소년심판'을 촬영 중이다. '소년심판'은 만 14세 미만의 형사미성년자는 형벌이 아닌 보호처분을 받게 되는 촉법소년 법령 이슈를 중심으로 위험 수위에 도달한 청소년 범죄와 이를 둘러싼 어른들과 사회의 책임에 대한 날카로운 시선을 던질 예정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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