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미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성장통. 모두 다르겠지요. 함께하면 아픔은 아닐 거예요. 함께 지켜봅시다"라는 진지한 내용의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가느다란 줄기에 초록의 이파리가 연약하게 매달려 있는 화분 속 식물이 담겨있다. 남상미는 여려보이지만 강인하게 자라나는 식물을 보며 여러 감정이 느껴졌는지 생각을 담은 글을 적으며 식물을 응원했다.
남상미는 MBN '오늘도 배우다', SBS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tvN '집밥 백선생 3' 등에 출연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