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현아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네 웃음, 손짓, 목소리, 애교, 눈빛, 정수리 아기 냄새, 소소한 고집 마저도.. 이번 생에서 우리 귀요미와 느끼는 모든 순간들을 다 기억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점점 자라는 네가 아쉽기도 기특하기도 하다. 순간순간이 너무 아쉽다.. 너무 모자라다"라는 아들을 향한 애정어린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성현아의 아들은 아쿠아리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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