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한번 더 체크타임'에는 김애경과 와이어 아티스트 이찬호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김애경은 이찬호와 강화도 외포항에서 부부데이트를 즐겼다. 두 사람은 탁 트인 바다를 보며 아름다운 풍경에 감탄을 내뱉었다.
이를 본 이찬호는 "당신이 언제 새를 낳았어?"라고 심드렁한 말투로 질문을 던져 김애경을 웃겼다.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김애경이 강화도에서 갈매기 자식들과 상봉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한번 더 체크타임'에는 김애경과 와이어 아티스트 이찬호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김애경은 이찬호와 강화도 외포항에서 부부데이트를 즐겼다. 두 사람은 탁 트인 바다를 보며 아름다운 풍경에 감탄을 내뱉었다.
바다에는 김애경의 아이들도(?) 있었다. 그는 갈매기를 보고 "애들아 엄마 왔다. 엄마 찾는 거야?"고 반갑게 아는 척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이찬호는 "당신이 언제 새를 낳았어?"라고 심드렁한 말투로 질문을 던져 김애경을 웃겼다.
이어 부부는 갈매기들에게 주려고 준비한 과자를 꺼냈다. 곧 갈매기가 부부에게 몰려드는 신기한 광경이 펼쳐졌다. 지난 1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한번 더 체크타임'에는 김애경과 와이어 아티스트 이찬호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김애경은 이찬호와 강화도 외포항에서 부부데이트를 즐겼다. 두 사람은 탁 트인 바다를 보며 아름다운 풍경에 감탄을 내뱉었다.
이를 본 이찬호는 "당신이 언제 새를 낳았어?"라고 심드렁한 말투로 질문을 던져 김애경을 웃겼다.
김애경은 "과자를 탁 채 가는데 느낌이 기가 막히다. 물리는데도 얘들이 안 아프게 문다"며 "갈매기 소리가 애들 우는 소리 같다"고 갈매기들을 귀여워했다.
바다 가운데에 소원 바위가 보이자 이찬호는 "동네사람들은 거북 바위라고 부르더라. 소원 빨리 빌어. 빨리"라며 "김애경이 떡두꺼비 같은 아들 낳게 해주세요"라고 자신의 소원을 이야기해 큰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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