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마우스' 박주현, 귀염뽀짝 막내美→열정+진지 모드 카메라 밖 다채로운 모습 포착

고재완 기자

입력 2021-04-20 14:29

'마우스' 박주현, 귀염뽀짝 막내美→열정+진지 모드 카메라 밖 다채로운 …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tvN 수목드라마 '마우스' 카메라 밖 배우 박주현의 모습이 포착됐다.



박주현의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는 20일 오후 '마우스'에 출연 중인 박주현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겨 있는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배우들과 찰떡 궁합 케미를 자랑하는 박주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박주현은 무거운 극의 분위기와는 달리 싱그러운 미소로 촬영장을 환하게 밝혔다. 웃음이 끊이지 않는 현장 속에서 상큼한 막내미를 톡톡히 발산하며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을 펼쳤다는 후문이다.

또 그는 카메라 밖에서도 지치지 않는 열정으로 열공 모드를 보여주기도 했다. 그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틈틈이 제작진과 소통을 이어나가며 대본을 체크, 아픔을 가지고 있지만 스스로 이겨내려고 노력하는 오봉이 캐릭터를 밀도 높게 그렸다.

유쾌한 막내미부터 연기에 대한 진중한 모습까지 '마우스' 속에서는 볼 수 없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준 박주현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박주현이 출연하는 '마우스'는 자타 공인 바른 청년이자 동네 순경인 정바름과 어린 시절 살인마에게 부모를 잃고 복수를 향해 달려온 무법 형사 고무치가 사이코패스 중 상위 1%로 불리는 가장 악랄한 프레데터와 대치 끝, 운명이 송두리째 뒤바뀌는 모습을 그려낸 본격 인간 헌터 추적극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