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하는 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에서는 대한민국 여자 컬링 은메달리스트 '팀킴'과 언니들의 3팀 3색 강릉 투어기가 펼쳐진다. 이런 가운데 최근 '노는 언니' 공식 SNS를 핫하게 만들었던 언니들과 '팀킴'의 인싸 영상의 제작 전말이 밝혀진다고 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 언니들과 '팀킴'은 세 팀으로 나뉘어 강릉에 다양한 명소들을 탐방한다. 특히 즐겁고 재미있는 여행을 위해 요즘 유행하는 여행 영상 만들기에 도전, 특별한 추억을 남기기로 한다고.
그 중 '범 내려온다'를 택한 박세리, 한유미, 김은정, 김선영은 자꾸만 터지는 폭소에 난항을 겪었다는 후문. '롤린' 챌린지에 도전한 정유인과 김경애, 김초희는 숨은 댄스 실력을 뽐내는가 하면 '도깨비' 촬영지와 BTS '봄날' 뮤직비디오 촬영지 등 TV에 나온 장소들에서 '만능춤'을 추기로 한 남현희, 곽민정은 박치, 몸치인 김영미의 몸놀림 때문에 NG가 끊이질 않았다고 해 흥미진진한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