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싱글맘' 김나영, 의미심장 SNS...아들들에 "너넨 좋겠다 막 감정을 쏟아낼 사람 있어서"

김수현 기자

입력 2021-04-20 10:33

more
'싱글맘' 김나영, 의미심장 SNS...아들들에 "너넨 좋겠다 막 감정을…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아들들을 보며 생각에 빠졌다.



김나영은 20일 인스타그램에 "니네는 좋겠다. 그냥 막 감정을 쏟아낼 사람이 있어서"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바닥에 주저 앉아 목 놓아 엉엉 울고 있는 김나영의 두 아들 모습이 담겼다.

김나영은 이른 아침부터 모든 감정 표현에 솔직한 아들들을 바라보며 생각에 잠겨 공감을 자아냈다.

한편 김나영은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일상을 공유 중이다.

shyun@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