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방송한 MBC '안 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삼겹살과 냉이 먹방을 선보이는 유민상, 쯔양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명수는 지상렬을 호출했고 유민상은 지상렬에게 "우린 어제 불도 못 붙여서 엉망진창이었다. 밥이 안 익어서 시리얼을 먹는 것 같았다"고 박명수를 디스(?) 했다.
박명수는 "내가 고정인데 지상렬이 고정된 느낌이다. 왜 굴러온 돌이 박힌 돌을 빼내냐"고 투덜댔다.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개그맨 유민상이 쯔양과의 '먹방'대결에서 깔끔하게 패했다.
19일 방송한 MBC '안 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삼겹살과 냉이 먹방을 선보이는 유민상, 쯔양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명수는 지상렬을 호출했고 유민상은 지상렬에게 "우린 어제 불도 못 붙여서 엉망진창이었다. 밥이 안 익어서 시리얼을 먹는 것 같았다"고 박명수를 디스(?) 했다.
이날 쯔양은 지상렬이 사온 삼겹살 10㎏을 구워먹으며 "최근에 먹었던 삼겹살 중에 제일 맛있다"며 삼겹살을 자르지 않고 통째로 먹었다. 지상렬은 직접 달래를 뜯어'달래삼겹살'을 만들기도 했다. 박명수와 지상렬은 한계치에 도달했지만 쯔양과 유민상은 식사를 이어갔다.
박명수는 "내가 고정인데 지상렬이 고정된 느낌이다. 왜 굴러온 돌이 박힌 돌을 빼내냐"고 투덜댔다.
유민상은 전날 바지락전과 해물 칼국수 먹방에서 눈치만 보다 쯔양에게 2대0으로 완패했고 이날 삼겹살 먹방에서도 패했다. 지상렬은 "지금 민상이 안 먹는 거야"라고 물었고 유민상은 "먹을 수 있는데 온 내장이 다 미끄러워서 못 먹겠다"고 털어놨다.19일 방송한 MBC '안 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삼겹살과 냉이 먹방을 선보이는 유민상, 쯔양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명수는 지상렬을 호출했고 유민상은 지상렬에게 "우린 어제 불도 못 붙여서 엉망진창이었다. 밥이 안 익어서 시리얼을 먹는 것 같았다"고 박명수를 디스(?) 했다.
박명수는 "내가 고정인데 지상렬이 고정된 느낌이다. 왜 굴러온 돌이 박힌 돌을 빼내냐"고 투덜댔다.
인터뷰에서 유민상은 "쯔양은 시간만 주면 이 산도 다 뜯어 먹을 수 있다. 그런데 시간이 없어서 먹는 양이 끝난 거지. 안 멈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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