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샤넬에 대기 안 한 거 처음"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명품 쇼핑을 마친 서유리의 모습이 담겼다. 서유리는 쇼핑백 여러 개 안에 가득 들어 있는 명품 인증샷으로 시선을 모았다. 서유리의 통 큰 면모가 돋보인다.
서유리는 지난해 "새로 온 우리 뽀롱이를 환영해달라고"라며 "일론 머스크 형을 굳건히 믿고 있었던 나는 어떻게든 할부금을 미래의 나에게 미루기로 했어"라며 전기차를 구입했다고 밝혔다. 서유리가 구입한 전기차는 해당 브랜드 중 최상위 모델로, 출시가가 약 1억 3천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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