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헌수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깜박하고 못찍..ㅜ 넘 정신없이 먹느라 음식을 못 찍었음.. 난 맛없으면 아무리 친해도 안감~ 심지어 어려운 사람이면 더 안감~ 이태원 태진아 선생님 가게.. 여기는 또 갈듯~ㅋㅋ (feat.드뎌 나두 용돈받음) ※용돈 기운 받아 트로트 대박 나보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태진아가 운영하는 음식점에서 인증사진을 찍은 손헌수의 모습이 담겼다. 깨끗하게 음식을 싹 비운 접시 앞에서 손헌수는 요리가 맛있었는지 만족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이어 그는 태진아에게 받은 용돈도 인증했다. 두둑하게 받은 용돈을 손에 쥐고 세상 행복한 웃음으로 기쁨을 표출하고 있는 그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