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리나, '♥박용근'과 데이트…결혼 5년차에도 '꿀뚝뚝 눈빛'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채리나가 남편인 야구선수 출신 박용근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19일 채리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원정 다녀온 울 신랑과 간만에 냠냠하러~얼마나 고생을 했는지 초췌해진 얼굴"이라고 전했다.

이어 채리나는 "그래도 나만 잘나왔다 싶으면 사진 올리는 거 많이 미안해"라며 "많이 우울했는데 내 짝꿍이랑 함께 있으니 뭔가 든든하다. 고마워요 #내반쪽"이라고 애정을 뽐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남편 박용근과 카메라를 보며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며, 특히 서로의 얼굴을 애정가득한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는 모습. 부부의 달달한 일상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채리나는 2016년 야구선수 출신 박용근과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