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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아, '태국 재벌2세♥'보러 태국 갔는데…"오늘 확진자 1767명"

김준석 기자

입력 2021-04-19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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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아, '태국 재벌2세♥'보러 태국 갔는데…"오늘 확진자 1767명"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신주아가 태국에서 늘어나는 코로나 확진자에 놀라움과 걱정을 드러냈다.



신주아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 #태국 확진자 1767명이래요"라며 태국의 현상황을 전했다.

이어 신주아는 "격리하는 기분이네요 #방콕 #방콕라이프"라며 코로나로 자체 격리 중인 상황을 함께 전했다.

앞서 한국과 태국을 오가며 활동하던 신주아는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한국에 발이 묶였다가 최근 남편이 있는 태국으로 돌아갔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이날 태국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수 집계표가 담겼다. 이후 신주아는 우울한 상황과 대비되는 미모 넘치는 근황 사진을 게재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신주아는 2014년 태국 재벌 2세이자 사업가 라차니쿤과 결혼해 현재 태국에서 생활하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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