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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은, "김나영子 신우X이준이 영재네"…할머니에게 푹 빠진 귀요미

이지현 기자

입력 2021-04-18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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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은, "김나영子 신우X이준이 영재네"…할머니에게 푹 빠진 귀요미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양희은이 김나영의 두 아들과 보낸 주말 일상을 전했다.



18일 양희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영이네 신우,이준이 유명가수전 양희은편을 보고있네. 이준이가 나를 기억한다네. 영재네! 거실에 놀이 흔적이 가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양희은이 김나영의 집에 방문한 모습이 담겼다. 김나영의 두 아들 신우, 이준이는 '유명가수전'에 출연한 양희은 편을 진지하게 보고 있다. 쇼파에 앉아 양희은에게 푹 빠진 아이들의 귀여운 매력이 웃음을 안긴다.

또한 가실 가득 놀이 흔적이 남겨져 있어 김나영의 주말 풍경을 짐작케 했다.

김나영과 양희은은 혈연을 초월한 특별한 인연으로 유명하다. 약 18 여년 전 김나영이 연예 프로그램의 리포터로 양희은 콘서트장을 찾아 인터뷰에 나서면서 첫 인연이 시작됐으며, 일찍 어머니를 잃은 김나영에게 양희은은 어머니 같은 깊은 애정으로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양희은은 MBC 표준FM '여성시대 양희은, 서경석입니다'에서 진행자로 활약하고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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