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벤치에 앉아서 휴식을 취하는 김우빈의 모습이 담겼다. '남친짤'을 연상케 하는 김우빈의 내추럴한 스타일이 팬들을 설레게 한다.
한편 김우빈은 비인두암을 극복하고 최동훈 감독의 신작 영화 '외계인'(가제)을 통해 스크린에 컴백할 예정이다. 배우 신민아와는 2015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김우빈이 듬직한 '남친짤'을 공개했다.
김우빈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벤치에 앉아서 휴식을 취하는 김우빈의 모습이 담겼다. '남친짤'을 연상케 하는 김우빈의 내추럴한 스타일이 팬들을 설레게 한다.
또한 김우빈의 넓은 어깨가 돋보이는 뒤태 사진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유명 트레이너 양치승은 "처음에 김우빈은 어깨가 좁고 키만 컸었다"며 자신이 김우빈을 '어깨 깡패'로 만든 장본인임을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특히 양치승은 김우빈을 '애제자'로 꼽으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양치승과 함께 10년 넘게 꾸준히 운동하면서 떡 벌어진 태평양 어깨를 갖게 된 김우빈의 남다른 피지컬이 감탄을 유발한다.
한편 김우빈은 비인두암을 극복하고 최동훈 감독의 신작 영화 '외계인'(가제)을 통해 스크린에 컴백할 예정이다. 배우 신민아와는 2015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김우빈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벤치에 앉아서 휴식을 취하는 김우빈의 모습이 담겼다. '남친짤'을 연상케 하는 김우빈의 내추럴한 스타일이 팬들을 설레게 한다.
한편 김우빈은 비인두암을 극복하고 최동훈 감독의 신작 영화 '외계인'(가제)을 통해 스크린에 컴백할 예정이다. 배우 신민아와는 2015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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