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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성, ♥인민정 위해 과일 배달원 변신…극단적 시도 후 평온한 일상

이우주 기자

입력 2021-04-16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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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성, ♥인민정 위해 과일 배달원 변신…극단적 시도 후 평온한 일상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쇼트트랙 선수 출신 김동성이 과일 배달 아르바이트생으로 변신했다.



김동성의 연인 인민정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잘한다"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과일 배달을 위해 엘리베이터를 기다리고 있는 김동성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인민정은 "이번엔 내가"라며 과일 배달 인증샷을 남겼다.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던 김동성의 평온한 근황이 눈길을 모은다.

한편, 인민정과 김동성은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했다. 전처와의 양육비 문제로 논란이 됐던 김동성은 지난 2월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 다행히 생명에 지장은 없었으며 김동성은 인민정의 SNS를 통해 건강해진 모습이 공개됐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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