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담, 신동미X권유리 커피차·간식 선물에 감동 "제가 더 잘 할게요"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박소담이 동료들의 선물에 감동했다.

15일 박소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따랑하는 울언니들?? 나의 오두방정을 받아랏 #스티커활용법 헤헤? 덕분에 힘내서 촬영하구있엉"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박소담은 "촬영잘마치구 어여만나자우리 보고싶어어엉 #신동미 #권유리 사랑함다. 제가 잘하겠숨다언니들"이라고 덧붙였다.

다음 게시물에서 박소담은 신동미와 권유리가 선물한 커피차 앞에서 90도로 공손한 자세로 인사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 박소담은 간식에 붙어있던 스티커를 이마에 붙이고 감사인사를 건내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소담은 영화 '유령'에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