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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무 불이행 논란' 도끼 "전설은 계속된다" 복귀 암시…최자X박재범 '환영'

김준석 기자

입력 2021-04-15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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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무 불이행 논란' 도끼 "전설은 계속된다" 복귀 암시…최자X박재범 '…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채무 불이행 논란을 일으켰던 래퍼 도끼가 오랜만에 근황을 전하며 복귀를 암시했다.



도끼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ack on my BS! DOk2GONZO The legacy continues"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도끼는 여전히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고급 시계와 주얼리로 플렉스하고 있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도끼의 오랜만의 게시물에 동료 래퍼인 최자, 수퍼비, 박재범, 비와이 등은 환영의 댓글을 남겼다.

앞서 A사는 도끼가 2018년 A사로부터 20만6천여달러(약 2억4천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구매한 뒤 이 중 3만5천여달러(약 4천만원)어치의 대금을 지불하지 않았다며 도끼가 대표로 있던 일리네어레코즈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해 논란이 일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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