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하반기에 방송될 TV CHOSUN 대국민 오디션 '내일은 국민가수'는 '미스& 미스터트롯' 제작진이 뭉친 초대형 글로벌 프로젝트 오디션이다. 나이, 장르, 국적, 성별을 불문하고 노래를 사랑하고 무대에 대한 갈망이 있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다. 트롯으로 대한민국을 대동단결시키며 그야말로 광풍을 이끌었던 TV CHOSUN이 이번에는 글로벌 스타로 도약할 수 있는 K-POP 가수를 발굴하는 역대급 프로젝트를 가동,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관련 '내일은 국민가수' 제작진은 지원자들의 편의를 위해 서울을 비롯한 부산, 대전, 광주, 강원, 경기 등 총 6개 지역에서 현장 예심을 실시하기로 계획했던 상태. 그러나 제작진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급속하게 증가, 4차 대유행이 우려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행정 당국의 권고를 받아들여 '찾아가는 예심 서비스'를 전면적으로 현장 대면 없는 '비대면 예심'으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특히 오는 30일 서류접수 마감을 앞두고 '내일은 국민가수'를 향한 지원 물결이 끝없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원 자격과 관련된 문의 또한 쇄도하고 있다. '내일은 국민가수'는 K-POP을 사랑하는 초, 중, 고, 대학생부터 노래할 수 있는 무대를 원하는 전, 현역 가수, 세계를 무대로 꿈을 품은 유학생과 외국인 등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