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방송하는 '편스토랑'에서는 '콩'을 주제로 한 24번째 메뉴 개발 대결 결과가 공개된다. 그중 생로병사 전문가 김재원은 자신과 똑같이 생긴 귀염둥이 아들 이준이와 함께 콩비지를 활용해 맛과 건강은 물론 아이들의 입맛까지 사로잡을 최종 콩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김재원은 이준이를 위해 콩물 호두과자와 콩물 스무디 등 아빠표 콩 간식을 만들었다. 아빠의 정성이 가득 담긴 콩 간식을 맛있게 먹은 이준이는, 아빠가 메뉴 개발에 매진하는 동안 여느 때와 같이 자신의 방에서 카메라 삼촌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이준이의 러블리함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이준이가 카메라 삼촌에게 또 퀴즈 놀이를 하자고 한 것. 앞서 이준이는 국가별 수도, 강아지 종류, 각국 언어 별 '사랑해' 표현 등을 퀴즈로 내 카메라 삼촌을 당황시키곤 했다. 이준이가 낸 이번 퀴즈의 주제는 '자동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