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동상이몽2'에 김성은·정조국이 새 '운명부부'로 합류한다. 김성은은 남편 정조국과의 애틋한 장거리 결혼 생활을 보여준다. 남편 정조국이 은퇴 후 제주도에서 코치로 활동 중이기 때문. 또한 세 아이 엄마로서의 극한 육아 일상 역시 공개될 예정이다.
여러 방송과 SNS 등에서 여전히 신혼 같은 애정을 드러내며 사랑꾼 부부로 자리매김한 두 사람. 그런 두 사람에게는 어떤 '동상이몽'이 존재할지 더욱 관심을 모은다. 김성은·정조국 부부의 결혼생활은 26일 방송되는 '동상이몽2'에서 공개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